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문단 편집) === 진행 === * 적들은 주인공인 늑대에 비해 체력과 공격력 모두 높으니 빠른 이동속도와 갈고리 훅을 쏴서 피할 수 있는 곳에서 피해버리거나 기습 인살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딱히 특정 스킬을 배우지 않았어도 소음은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신속하게 이동해서 암살을 수행할 수 있으며, 다수의 적에게 발각된 상황에서도 적들을 무시하고 일단 어느 정도 벗어나기만 하면 대부분 쫓아오는 것도 잠깐이기에 다음 불상. 혹은 시작했던 위치의 불상까지 진행하거나 후퇴할 수 있다. 그러나 퇴로가 막힌 곳으로 잘못 들어갔을 경우엔 빠져나오기가 매우 어려우니 주의할 것. * 적들의 인식 범위는 무시할 수준이 아니지만, 반대로 추적성능은 뛰어난 편이 아니며[* 초기에는 끝까지 쫓아오게끔 설정해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 나와 수정했다고 한다.], 근처에 있던 녀석들을 모이게 하는 걸 제외하면 증원을더 많이 부른다거나 하는 일도 거의 없다. 하나를 인살 후 빠르게 이탈해 적당한 곳에 숨으면 어그로를 리셋시킬 수 있기에 이를 반복해 중간보스 나 강적과 1:1로 싸우는 식으로 전투를 좀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애초에 세키로 특성상 1대 다수로 싸우게 되면 순식간에 눕게 되므로 보스 주위에 적이 많다면 어떻게든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어 있다.] * 환약을 잘 이용하자. 초반에 표주박은 회수제약이 심하여 체력을 회복할 때 부족할 때가 많다. 게임 진행상 비전투 구간에서 회복할 일이 많기 때문에 환약을 이용하면 표주박을 아낄 수 있다. 환약은 잡몹에게서도 드물게 드랍되니 노가다를 통해 비축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차피 게임이 어느정도 적응된 중반부 시점쯤 부턴 표주박 횟수 역시 많이 늘어나 보스전을 제외하고선 환약을 크게 쓸 일이 없어지다보니 나중에는 굉장히 많이 쌓이게 된다. 고로 후반에 모자랄까봐 초반부터 아끼는 것은 하지말고 필요하다 싶을 땐 잘 써주자. * 미니 보스 진행중 체력 한칸 이상을 깎은 후 절대로 어그로를 풀면 안 된다.[* 어그로가 풀리면 좌상단 미니보스의 상태UI가 사라진다.] 어그로가 풀리는 순간 HP가 최대치로 다시 채워진다. 반대로 미니 보스를 제외한 나머지 잡졸을 다 처리한 뒤라면 어그로를 풀어 미니 보스가 제자리로 돌아가는 순간이나 돌아간 뒤에 기습 인살을 걸어 인살 게이지 하나를 줄이고 시작할 수도 있다. *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초기 스킬은 간파하기, 기척 죽이기, 생명의 호흡 - 양, 에마의 약식 - 복용약 등이다. 생명의 호흡은 인살 시 체력 회복이 되어 잡몹 구간에서 쓸 만하며 기척 죽이기를 배우면 배후 인살이 훨씬 수월해진다. 간파하기는 찌르는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필수.[* 간파는 찌르기를 튕겨내는 것보다 판정이 훨씬 넉넉한데다 공격을 튕겨내는 것과 달리 전진하면서 적이 방어하지 못하도록 자세를 무너뜨리므로 아시나칠본창을 제외한 대부분의 적에게 확정적으로 추가타 1대를 보장한다.] 여기에 닌자의 눈까지 익히면 까다로운 창수들을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닌자기술 오의는 차징시간이 필요하고 카타시로를 소비하지만 가드 불능이기 때문에 고려해 볼만 하지만, 요구 스킬 포인트가 어마어마한 데다 일문자베기나 후에 배우는 강철우산이 더 낫다는 평가도 있어서 취향 따라 선택할 것. * 점프 후 벽에 매달리기 경우가 있는데, 매달리기 표시 떴을 때 잡기 키를 누르지 말고 점프 후 잡기키를 계속 누르고 있어도 자동으로 매달리기가 된다. * 필드 진행은 지형을 잘 살펴본 다음. 아이템을 이용하거나 동원해 강한 적을 치우거나 기습을 통한 인살 위주로 착실하게 처리하고, 보스전은 약점을 찾거나 닌자 도구를 활용하면 쉬운 경우가 많다. 그 보스까지 진행하는 도중에 보통 힌트를 흘리므로 공략법을 알기도 쉽다. * 미니 보스도 잠입 중 기습인살이 가능하며, 잘 찾아보면 뒤를 잡을 수 있는 길도 있다. 기습인살을 이용한 꼼수도 있는데, 일단 주변을 모두 정리한 후 미니보스 어그로를 끌고, 일정 거리를 도주하면 미니 보스가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뒤를 보인다. 이 때 접근해서 인살을 넣으면 HP 한 줄을 지운 상태로 보스전을 치를 수 있다. 초중반 미니 보스는 대부분 이 꼼수가 먹히며, 중후반 미니 보스도 인살 가능한 놈들이 있으며, 일부 불가능한 미니 보스도 기척 제거 스킬 다 찍고 월은의 사탕까지 빨은 상태면 인살이 걸리는 경우가 있다. * 일부 적들은 나름 약점이 있다. 인게임 팁으로도 나오는 폭죽이나 장치 창 등의 닌자 도구 사용법을 비롯해 엿듣기로 알 수 있는 정보도 있고 그 이외에도 깃털이나 도롱이같이 딱봐도 불에 잘 타는 것들을 걸친 적들은 화염에 약하다거나 원령 종인 경우에는 색종이를 쓰면 카운터를 할 수 있는 등 나름 약점요소들이 있다. 반대의 경우도 있어서 독지에서 사는 적들은 독에 대해 내성이 크거나 완전 면역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들 적을 만났을 때 독을 사용한 공격은 의미가 없다. 이러한 약점 이외에도 강한 적이 있을 경우에는 돌아가거나 숨어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거나, 점프 인살을 비롯해 기어오르기 인살이나 정찰을 하느라 벽에 기대어 인살같은 각을 내어주는 적들도 있다. 정면승부를 고집한다면 몰라도 이런 방법들을 활용하면 위험한 적을 손쉽게 제거할 수도 있고 적어도 해당 구간을 별 탈없이 지나갈 수 있다. * 게임에서도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다보면 알려주는 팁이지만 체간은 체력이 손실된 정도에 따라 회복이 더뎌진다. 이로인해 처음부터 체간을 쌓으려고 하기 보다는 패턴의 틈새마다 체력을 갉아먹은 뒤 체간에 데미지를 주는 것이 체간 회복속도가 느려 안정적으로 쌓을수 있다.[* 특히 일부 보스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몸을 사리다보니 어느정도 체력을 깎아두지 않으면 체간이 쌓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는 플레이어인 늑대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보스전이라면 어떻게든 체력을 최대치로 유지하고서 싸우는 것이 유리하다. 한방에 죽는 상황도 방지할겸 최대한 풀피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위에서 이어지는 팁으로 어느 정도 보스의 패턴을 숙지하고 있으면서 본인의 체력이 표주박으로 다 채우기 어려울 만큼의 체력만 남아있다면 어떻게든 그대로 싸우다가 죽어주고 회생을 한 뒤 살아나는 것도 방법이다. 기본적으로 페이즈당 1회만 회생을 할 수 있도록 제약을 받지만 인살에 성공하여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게되면 다시 한 번 회생을 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후상황을 감안하여 표주박을 조금이라도 아껴볼 수 있다. * 중간중간 보이는 카타시로나 잡템들은 방향을 나타내는 일종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맵에 익숙하지 않다면 잡템 주변에 무언가 길이 있지 않은지 찾아보는 것도 좋다. 반대로 희귀한 아이템의 경우 쏙독새통으로는 보이지만 직진은 불가능하고[* 점프로 커버 못할 정도로 높은 언덕에 있다거나 하는 식이다.] 숨겨진 길을 따라 빙 돌아야하는 경우가 있다. * 아이템을 굳이 퀵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할 필요는 없다. 본 게임은 인벤토리를 열면 게임이 일시정지 되므로 그냥 인벤토리를 연 뒤 편한 마음으로 필요한 아이템을 찾아쓰면 된다. 괜히 이것저것 등록해놓고 정작 실전에서 퀵 슬롯 뒤적이며 허둥대다 죽는 것 보다 훨씬 나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